대학 입시

🎓 대학입시 정시, 가·나·다군의 모든 것 완벽 정리! ✍️

나는 너의 봄봄 2025. 6. 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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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입시요강이 발표되면서 입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것을 느끼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입시 전략을 짜면서 잘 모르는 개념들에 당황하실 수가 있겠는데요, 수시와 정시를 비교하며 헷갈려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정시의 모집군 분류, 즉 가·나·다군입니다.

“모집군은 왜 나뉘는 걸까?”
“모든 대학이 같은 군에 속하는 걸까?”
“수시에선 여섯 번이라던데, 정시는 몇 번?”

이 글에서는 위의 궁금증은 물론, 정시 모집군의 개념부터 전략까지 확실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 정시 모집군이란?

정시는 수시와 달리 한 번에 원서를 여러 장 넣을 수 없도록 **모집군(가·나·다)**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 각 군마다 1개 대학에만 지원 가능하기 때문에,
👉 정시에서는 최대 3개의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어요!

🎯 모집군을 나누는 이유

모집군을 나누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1. 중복지원을 제한해 인기 대학 쏠림 현상을 방지
  2. 대학 간 선발 기회 분산으로 균형 잡힌 입시 유도
  3. ✅ 수험생이 전략적으로 지원하도록 유도

💡 핵심 요약
정시는 수험생이 가·나·다군 각각 1개씩, 총 3회만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함으로써
무분별한 지원 → 전략적인 선택으로 유도합니다.

🏛️ 모집군 분류 기준: 대학마다 다를까?

❓ 모든 대학이 같은 기준으로 모집군을 나눌까요?

🟥 아니요! 모집군 분류는 대학마다 다릅니다.
대학은 자체적인 전략에 따라 특정 학과를 가·나·다군 중 어느 군에서든 배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이화여대는 2025학년도부터 다군 모집을 신설하고,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를 다군에서 모집합니다.
  • 중앙대는 융합공학부를 기존 나군에서 다군으로 이동하여 창의ICT공과대학으로 선발합니다.

📌 즉, 같은 대학이라도 학과별로 군이 다를 수 있고,
같은 학과라도 대학에 따라 군이 다를 수 있습니다.

🔦 반드시 각 대학의 정시 모집요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수시와 정시의 지원 횟수 차이

구분지원 횟수설명
수시 🔸 총 6회 한 학교당 최대 6개 전형 가능, 하지만 전체 합쳐서 6번만 가능(산업대학·전문대학에 지원한 경우는 횟수에 포함하지 않음)
정시 🔸 가·나·다군 각각 1회 → 총 3회 각 군별로 1개 대학씩만 지원 가능
 

🟨 형광펜 포인트:
수시는 “전형 수 제한”, 정시는 “모집군 수 제한”으로 각각 다릅니다!

💡 정시 전략 어떻게 짤까?

정시 지원은 단순히 성적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모집군 분포와 경쟁률, 충원율까지 고려해야 해요.

✔️ 팁 1: 군 분산 전략

  • 예) 상위권 대학을 가군에, 중위권 대학을 나군에, 안정권 대학을 다군에 배치
  • 이렇게 하면 합격 안정성과 가능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어요!

✔️ 팁 2: 다군 활용 전략

  • 다군은 모집하는 대학이 적고, 인원도 적어 변수가 큽니다.
  • 하지만 경쟁률이 낮거나, 이례적으로 상위권 학과가 들어가는 경우 있으므로 잘 활용하면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 마무리 요약💥

  • 정시 지원은 가·나·다군으로 나뉘며, 각 군마다 1개 대학만 지원 가능
  • 수시와 달리, 전체 지원 횟수는 3번
  • 모집군 배치는 대학마다 다르므로 모집요강 확인은 필수
  • 전략적인 군 분산과 다군 활용이 합격의 열쇠! 🗝️

수험생 여러분, 그리고 학부모 여러분🎓
지금은 수시 모집 요강을 정독하고 전년도 정시도 참고하면서 입시 전략을 세워서 9월에 있을 수시 원서 접수를 대비하고 계실 텐데요, 저의 포스팅이 정시 모집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정시정시 모집군은 단순히 군만 나눠놓은 제도가 아니라,
여러분의 합격 가능성을 조율하는 핵심 전략 요소입니다.

📢 정확한 정보와 전략적 선택으로, 원하는 대학의 문을 당당히 두드려보세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