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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가 밝힌 7대 배당주
나는 너의 봄봄
2025. 4. 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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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뉴욕증시가 내리막을 걷고 있는 요즈음, 월가에서는 '미국 예외주의'가 '미국 제외주의'로 바뀌었다고들 말하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들의 PER가 높다고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 2025년 4월, 골드만삭스는 시장 변동성에 대비한 투자 전략으로 7개의 고배당주를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이들 종목은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다음 뉴스+1한국경제+1
이 글은 sbs biz에서 보도된 내용과 웹 검색을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선정 기준:
- 배당수익률 연 2.5% 이상
- 최근 3년간 배당금 연평균 5% 이상 성장
- 최근 3년간 잉여현금흐름 대비 주당순이익 증가율 5% 이상
🏆 골드만삭스 선정 7대 고배당주
- 에버소스 에너지 (Eversource Energy)
- 배당수익률: 5.2%
- 특징: 전기, 수도, 천연가스 공급을 주력으로 하는 유틸리티 기업으로, 26년 연속 배당금을 증가시켰습니다.한국경제+1다음 뉴스+1
- 펩시코 (PepsiCo)
- 배당수익률: 3.8%
- 특징: '펩시', '게토레이', '도리토스' 등으로 유명한 식음료 기업으로, 53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한국경제+1다음 뉴스+1
- 씨티그룹 (Citigroup)
- 배당수익률: 3.4%
- 특징: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최근 분기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한국경제+1다음 뉴스+1
- 엑셀 에너지 (Xcel Energy)
- 배당수익률: 3.2%
- 특징: 전력 및 천연가스 공급을 담당하는 유틸리티 기업으로,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한국경제+1다음 뉴스+1
- 콘페리 (Korn Ferry)
- 배당수익률: 3.1%
- 특징: 인사 컨설팅 및 리크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꾸준한 수익성과 배당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다음 뉴스+2삼성자산운용+2한국경제+2
- (다우 (Dow Inc.))
- 배당수익률: 9.7%
- 특징: 화학 산업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최근 업황 악화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높은 배당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다음 뉴스+1한국경제+1
- (화이자 (Pfizer))
- 배당수익률: 7.7%
- 특징: 글로벌 제약사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함께 높은 배당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6.BOA(BANK OF AMERICA)와 7. PPG 인더스트리즈입니다.
(사실, 제가 포스팅을 결심한 것이 SBS BIZ의 모닝벨에서 정보를 얻어서였는데 종목이 두 개 기억이 안나서 검색하니 BOA(BANK OF AMERICA)와 PPG 인더스트리즈 대신 다우와 화이자가 리스트에 오른 글들이 많아서 검색을 따랐습니다. 실제로 sbs biz에서는 다우와 화이자는 7대 리스트에 없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안정적인 수익: 이들 기업은 경기 변동에 강한 업종에 속하거나,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들입니다.
- 지속적인 배당 성장: 장기간에 걸쳐 배당금을 꾸준히 증가시켜온 기업들로,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제공합니다.
- 다양한 산업 포트폴리오: 유틸리티, 식음료, 금융, 제약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있어 포트폴리오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한국경제+1다음 뉴스+1
📈 마무리
골드만삭스가 선정한 이들 고배당주는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 결정 시에는 각 기업의 재무 상태, 시장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함께 성장 가능성을 겸비한 이들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